용산구 이태원감리교회, 용산복지재단에 장학금 100만원 기부

입력 2019년10월31일 17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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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 이태원감리교회 담임목사(우측)가 30일 용산복지재단에 청소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태원감리교회(담임목사 지상천)가 30일 용산복지재단(이사장 승만호)에 청소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지상천 이태원감리교회 담임목사는 “내달 추수감사절을 기념해서 관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재단은 기부받은 돈을 '함께이룸 장학금' 용도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지난 2016년 처음 설립이 됐다.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 현재 확보된 복지기금은 91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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