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6일부터 가구주택기초조사 진행

입력 2019년11월01일 15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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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6일부터 가구주택기초조사 진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는 오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2019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 차를 맞는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 전 조사구 표본을 위해 통계청이 5년마다 전국 모든 가구와 거처를 조사하는 국가승인 기본통계조사다.


올해 여수시 조사 대상은 128,462가구로 11월 1일 0시 기준 관내 모든 가구와 거처(빈집 포함)가 이에 해당된다.


조사항목은 주소, 거처 등 기본항목 4개와 빈집 여부, 농림어가 여부 등 특성항목 8개로 구성돼 있다.


시는 조사 대상 전체에 대한 현장 조사로 기본항목을 확인하고, 전체 가구의 18.9%(24,227가구)에 대해서는 조사요원 68명을 투입해 면접조사를 벌인다.


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통계 목적 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히 법으로 보호된다”며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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