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조상 땅 찾기' 올 한해 733명. 3755필지 찾아

입력 2019년11월06일 05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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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땅찾기 서비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순천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조상 땅 찾기' 조회 서비스가 올 한해 동안 1661명이 신청해 이중 733명이 모르고 있던 땅 3755필지를 찾았다.


본인이나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소유내역을 조회해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속인에게 토지소재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재산권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도입한 제도이다.


신청방법은 토지소유자 본인일 경우 신분증, 사망자의 상속자인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가지고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본인이나 상속자가 모르고 있는 토지소유현황을 신속 정확하게 조회해 재산권 행사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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