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구민과 함께하는 남동사랑 콘서트’ 개최

입력 2019년11월06일 13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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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3시에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민과 함께하는 남동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구에서 활동하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재능발굴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남동구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연은 소래포구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남동사랑 콘서트’를 별도로 개최해 소래포구축제 취소에 따른 지역주민의 아쉬움을 달랜다는 의미도 담았다.
 

또 남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남동구민과 아마추어 예술인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구민과 함께하는 남동사랑콘서트’에는 남동구 대중문화예술인의 공연과 함께 축하가수로 전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진해성과 윤수현의 출연도 예정돼 있다.
 

구는 공연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와 함께 오는 30일 남동소래아트홀에서 남동구 테마기획공연 시리즈 제3탄 ‘희망꾸러미’ 「2019 해설이 있는 클래식 남동구 희망가득 콘서트」를 통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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