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 오동골프클럽, ‘동장군과 함께하는 겨울 이벤트’ 운영

입력 2019년11월08일 06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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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골프클럽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오동골프클럽은 10일부터 ‘동장군과 함께하는 겨울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다양한 고객 맞춤형 행사로 이뤄진다. 이 기간동안 분기회원권이 최고 32%(60만원→41만원)까지 할인된다. 분기회원권 구매고객이 3개월 골프레슨을 받을 경우 2개월 레슨비를 받고 1개월은 무료로 진행된다.

 

12매로 구성된 쿠폰 구매시 2개를 추가해 총 14매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평일 1일 3회(10:00~12:00, 14:00~16:00, 18:00~20:00)에 걸쳐 레슨프로들이 각 타석을 순회하며 약 5분간의 맞춤식 무료 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북구 오현로에 위치한 오동골프클럽은 지난 8월 골프망 교체, 철탑 도색, 자동 권양기 설치 등 대대적인 보수와 개선을 실시해 이용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동골프클럽 관계자는 이벤트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함께하며 찾아가고 싶은 최고의 골프연습장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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