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안전점검의 날’홍보 캠페인 벌여

입력 2019년11월08일 14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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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4일  제283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신포시장 일원에서 진행했다.
 

구는 매월 4일 시기별로 자주 발생되는 사고 유형에 대비하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서는“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 근절”라는 슬로건을 걸고 안전사고 예방을 집중 홍보했다.
 

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은 불법주정차 ,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과속․과적운전 , 안전띠 미착용 ,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7가지에 대한 안전관리 캠페인을 실시하여 구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주민들 역시 안전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함께 점검하는 기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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