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임원 공개모집 추진

입력 2019년11월11일 23시2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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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내년 4월 이전 출범 예정인 평택시문화재단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총 15명이며 대표이사 1명, 비상임 이사 12명 이내, 비상임 감사 2명으로 원서는 11월 11일부터 11월 26일까지 평택시청 문화예술과에 방문 및 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공통된 자격요건으로는 전문가적 능력, 전략적 리더십, 문제해결 능력 조직관리 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 임원으로서의 일반적인 기본역량을 보유한 사람,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폭넓게 갖춘 사람으로서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지역사회의 덕망이 있는 원만한 인품을 가진 사람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홈페이지(www.pyeongtaek.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평택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임명절차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평택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후 응모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51만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지역 문화예술발전과 융화를 위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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