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9년11월12일 05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은 치매고위험군, 경도인지자를 포함한     60세 이상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8일까지     약3개월 동안 진행된 치매예방교실을 지난 8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상자들은 주3회씩 총 35회기 동안 ▲치매선별검사 ▲치매·우     울증·노인자살 예방 워크북 학습 ▲ 즐거운 노년을 위한 건강강좌     ▲ 약물오남용 및 교통 안전교육  ▲인지기능 활성화 프로그램(음      악치료도예·원예교실) 등 다양한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     였다


특히 예방교실에 성실히 참여하고 개근한 대상자 80명을 선발하여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개근상 시상을 하여 대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예방교실 참여자“ 김기님”어르신은 치매예방교실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지도록 재미있고 좋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치매예방교     실을 기획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