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서울대기술지주회사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년11월12일 11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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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관악구청 5층 회의실에서 관악구-서울대기술지주회가가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와 서울대기술지주회사가 12일 오전 10시 30분, 관악구청 5층 회의실에서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기술지주회사는 2008년도 설립돼, 대학의 연구 성과를 특허 권리화하여 지식재산으로 유형화 및 관리하는 업무를 비롯한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 전문회사이다.


특히, 대학 기술기반의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적극 육성하여 성공적 투자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측은 이날 낙성벤처밸리 내 유망한 스타트업 창업기업 발굴 및 지원 관련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동반성장 및 창업투자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으로는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 ▲전문가 자문과 정책지원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 협력 ▲기타 각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 등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간투자기관의 창업기업 투자 촉진을 통해 낙성벤처밸리 내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민간투자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하여 관악구 벤처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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