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개장 4년 만에 관람객 400만명 돌파'

입력 2019년11월12일 15시15분 편집국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시설공단/ 고척스카이돔
[여성종합뉴스]  서울시설공단은 고척스카이돔을 찾은 각종 행사 관람객이 개장 4년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척스카이돔 관람객은 이달 4일 기준 총 422만명이다.

이 중 스포츠 관객이 283만명으로 67%를 차지, 문화 행사 관람객이 123만명으로 뒤를 이었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지난2015년 9월 개장 후 지금까지 총 590차례 행사가 열렸다.

스포츠 행사가 487회, 문화 행사가 80회, 일반 행사가 23회였다.


스포츠 행사의 대부분은 야구였다.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면서 야구 경기만 391회 열렸다.


고척스카이돔은 대관 활성화에 힘입어 작년 61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진행 중인 '프리미어12 야구대회'가 끝난 이후 지하 공간 내 리모델링 공사에 나설 계획이다.
 
키즈존과 K팝 팬존 등을 조성해 365일 개방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