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민․관 사회복지사 협력 강화 워크숍 열어

입력 2019년11월13일 1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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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여수시가 유캐슬호텔에서 개최한 사회복지종사자 민·관 워크숍 참석자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가 민간과 공공의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2일 유캐슬호텔에서 진행된 워크숍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90여 명과 사회복지공무원 30여 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활발하게 교류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국토닥토닥연구소 김소희 대표로부터 복지현장에서 소진되는 나 자신을 돌아보는 ‘토닥토닥내마음알기’ 특강을 듣고 분임별 토론을 통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어 시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한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민·관 사회복지종사자들의 협력강화를 통한 복지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워크숍을 통해 충전된 에너지로 복지 대상자들에게 더욱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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