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019년도 숲가꾸기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9년11월13일 17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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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숲가꾸기 최우수기관 선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남원시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9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14개 시․군에서 동시 실시되었으며, 남원시의 경우 사업지에 대한 품질향상 및 적정성 부분과 나무의 나이에 맞는 풀베기·어린나무가꾸기·큰나무가꾸기를 적기 적용, 특히 주요도로변 덩굴류 제거로 쾌적한 경관을 창출하는 등 사업종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기에 사업을 착수하여 연간 근로자 7,000여명이 고용되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고, 사업시 발생한 부산물이 지역주민과 산주들이 재활용할수 있도록 함으로써 연료 절감에도 크게 도움을 주는 등 사업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산주의견 반영과 현지여건에 맞는 설계․시공을 하여 산림의 생태숲 조성과 수원함양 등 공익적 기능 향상에 역점을 두어 한층 향상된 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숲의 경제적가치를 높이는데 한층 더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0년에도 16억원을 투입『일터, 쉼터, 삶터』로 재탄생하는 산림이 되도록 사전설계실시 등 적기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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