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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전 10시 '서울. 인천. 경기.강원 한파주의보 모두 해제...'

입력 2019년11월14일 10시50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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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민일녀] 기상청은 지난 13일 오후 11시부터 서울, 인천, 강원 철원. 화천. 춘천, 서해 5도, 경기 광명·과천.안산 등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해제했다.


이번 한파주의보는 서울과 인천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 내려졌으며  앞서 세종시와 경기 일부 지역,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에만 한파주의보가 내린 적이 있었다.


오는15일 아침 최저기온도 경기, 강원, 충청 등 일부 지역에선 영하권을 보이겠으나 서울, 인천 등에선 영상 기온을 회복, 16∼18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다시 영상 기온을 보이다가 19일 영하권 추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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