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한전 이웃돕기 쌀‧라면 전달

입력 2019년11월14일 20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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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주기환 회장(왼쪽 네 번째)이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쌀 500kg, 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왼쪽 다섯 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가 14일 오전 11시 동대문구청에 방문해 이웃돕기 쌀 50포10kg(환가액 150만 원 상당), 라면 50박스(환가액 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는 전기공사기업인의 지역사회 나눔 실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제정된 ‘사회공헌의 날’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이날 동대문구에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식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 주기환 회장 외 한국전기공사협회 관계자 6명과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 조중훈 전력공급부장 외 한전 관계자 2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구는 전달받은 쌀을 회기동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내 저소득장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라면은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홍연 동대문 부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시동부회와 한국전력공사 동대문중랑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겨울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늘 받은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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