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 4년 연속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입력 2019년11월14일 21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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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완수 의원이 14일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자유한국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활동성, 자료의 성실성, 정책대안 제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상임위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

 
박완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개별기록관 건립 추진 문제와 현 정부의 민간인사찰 및 정치정보 수집 문제를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날카롭게 지적하였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 개별기록관 건립 사업은 2020년도 행정안전부 예산심의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되었다.


또한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현재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되어 있는 선거법 개정안(일명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위헌성을 설파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보다 신뢰도 높은 여론조사를 위한 제도 개선책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시하였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과 불필요한 체력검정 내용 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박완수 의원은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국민의 혈세도 낭비되는 사업들이 행정부처 곳곳에서 발견되었다”며 “야당 의원으로서 현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찾아내고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시키고자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들은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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