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프로젝트경영협회 선정 '올해 프로젝트 대상'수상

입력 2019년11월15일 12시52분 정지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정지호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지난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프로젝트경영협회(KPMA) 주최하는 '2019 PM 심포지엄'에서, 올 한 해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프로젝트에 수여되는  '올해 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글로벌 초 공항시대, 인천공항이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인천공항의 新비전 2030 전략을 제시했다.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와 R&D, 관광・물류, 항공지원, 첨단제조 등 4대 산업허브가 융‧복합된 공항경제권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의 新 성장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구본환 사장은  현재 공사가 추진중인 4단계 건설 사업을 통해 6만여 개의 일자리와 13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여 국가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 인공지능(AI)과 생채인식,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제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더욱 확대하여 '글로벌 공항산업을 선도하는 스마트 공항을 구현할 것'이다 며 인천공항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