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소방서, 119소년단과 함께하는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11월15일 13시5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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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15일 관내 서화초등학교 119소년단원들과 함께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가오는 겨울철 시민이 많이 찾게 되는 3대 겨울 난방용품인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고자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주택용 K급소화기 비취안내, 화재시 선대피·후신고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도 병행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같은 시간대에 1개 이상 제품 사용하지 않기, 안전인증(KC마크)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 사용하기, 사용 후 전원 반드시 차단하기, 가연성 물질(이불, 베게 등) 가까이 두지 않기, 일일 화재안전점검 생활화하기 등이다.
 

이용훈 예방총괄주임은“난방기구와 전기사용이 많은 겨울철에는 화재가 증가하기 때문에 지속해서 훈련ㆍ캠페인을 벌여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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