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신청사 신축,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

입력 2019년11월16일 05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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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정의 12% 가량을 완료하는 등 차질없이 진행....

신청사 현장설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 청사 신축사업이 흙막이 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체 공정의 12% 가량을 완료하는 등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터파기 공사 공정율 70% 정도가 진행된 상황으로, 올해 말까지 지하층 공조작업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지난 11일 명현관 해남군수와 실과소장이 자리한 가운데 청사 신축사업 현장점검 및 공정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콘크리트파일 작업이 이루지고 있는 공정의 현장점검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한편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콘크리트 타설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체증 등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특별지시하고, 근로자 안전 및 현장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도 당부했다.

 
군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한편 작은 의견이라도 빠르게 개선해 안전하고 완벽한 청사 신축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설명 : 명현관 해남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11일 청사신축사업 현장에서 공정설명을 듣고,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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