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앞바다 낚싯배 전복…

입력 2019년11월17일 18시52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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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 포구 인근에서 전복된 낚시어선 A호/ 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여성종합뉴스/박초원기자]지난15일 낮 12시 26분경 제주 서귀포시 보목동 구두미 포구 앞 370m 해상에서 낚시어선 A호(3t)가 전복됐다는 신고가 서귀포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대와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선장 한모(43)씨 등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사고가 난 지점은 수심이 낮은 곳"이라며 "전복된 해당 어선을 서귀포항으로 옮기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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