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코르 공공임대주택 임대공급 앞둬

입력 2019년11월18일 15시1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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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에코르 공공임대주택 임대공급 앞둬(조감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안군이 공공임대주택 임대공급을 앞두고 있다.


진안에코르 공공임대주택사업은 전북개발공사가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진안읍 군상리 학천동 일대에 2개동 지하1층 ~ 지상9층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44㎡형 50세대, 전용면적 59㎡형 50세대 총 100세대를 공급한다.


진안읍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진안시장과 인접하고(도보 5분) 마이산을 정면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 통풍과 일조 등에 탁월한 배치를 고려하여 벌써부터 많은 예비 입주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지 내에는 지하 및 지상주차장, 경로당, 공부방, 주민회의실 등 부대시설이 제공되어 입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자이며 주택청약가입,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조건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주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10년 임대 후 분양한다.


진안군은 군민에게 우선 혜택을 제공하고자 2019년 8월 우선공급 거주제한 고시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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