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제설대책본부 본격 가동

입력 2019년11월19일 05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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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월)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두 번째)이 제설대책본부 현판식에 참여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겨울철 폭설 시 사전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 빈틈없는 제설작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마치고 18일(월) 오후 ‘제설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구는 제설차량 43대, 염화칼슘 613톤, 소금 669톤 등 장비와 자재를 갖추고 제설함 456개소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10곳에 주민자율 제설도구함을 설치했다.


또한, 총 8대의 제설제살포기와 보도전용 소형제설차량을 운영함과 동시에 고갯길 등 제설취약지점 8개 구간을 지정해 자동염수살포장치 29대도 설치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예상치 못한 강설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이면도로, 비탈길 등 주요 취약지점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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