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평생교육 성과공유회’개최

입력 2019년11월19일 05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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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배움터 전시,체험부스 운영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작구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26일(화) 동작구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평생교육에 참여한 주민, 기관(단체)들이 올 한 해의 활동과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유관기관, 학습자, 일반주민 등 150명이며 ▲평생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킹 ▲평생교육 학습 성과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 유관기관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대상은 평생교육 유관기관, 동네배움터 관계자 등 20여명이며 평생교육사업안내, 타기관 사례발표 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10분까지는 평생교육 학습 성과 소개 및 공연이 열린다. 평생학습동아리 ‘레가토’의 통기타 연주와 동네배움터 학습소모임의 크로마하프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관,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동네배움터, 대학연계 프로그램의 체험·전시부스는 오후 2시 10분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유화 ▲라탄공예 ▲생활도예 ▲커피만들기 ▲비누만들기 ▲한지·목공 전시 ▲캘리그라피 체험 ▲사진아카데미 작품사진 전시 ▲퀼트배우기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관내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정책과(☎820-9222)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윤소연 교육정책과장은 “학습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평생교육은 주민 누구나에게 균등하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즐거움을 나누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 다양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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