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유공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입력 2019년11월19일 09시1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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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올행정시스템을 사용해 업무중인 마포구 직원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마포구는 「2019년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운영 및 개선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유공 표창」은 전국 228개 시군구와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지방 전자정보의 근간이 되는 시·도 새올행정시스템 및 전국 표준 업무를 탑재한 공통기반시스템)의 안정적 운영 및 개선에 기여한 4개의 기관에 주어진다. 마포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단독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구는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 뿐 아니라 상담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민원의 선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공공데이터 품질 개선에 적극 힘써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급증하는 사이버 위협과 재난·재해 등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자체 모의훈련과 점검을 실시해 공통기반 서비스의 높은 가동률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 사용자 모니터링단의 활발한 참여 유도를 통해 제도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 등 사용자 관점의 업무관련 이슈 논의와 요구 반영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해당 표창에 대한 시상은 오는 11월 28일 경주시에서 개최되는 ‘지방행정공통정보시스템 업무담당자 합동토론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수준 높은 대민서비스와 행정업무 전산처리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구는 앞으로도 구민이 만족하는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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