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공공주말농장 공동경작지 수확물 기부

입력 2019년11월19일 14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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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구민에게 체험공간을 제공 뿐 만 아니라 자연순환형 농업을 실천해 바른 식생활 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남촌동에 공공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말농장은 지난 3월 신청접수를 통해 주민들에게 표준형(5평) 380곳과 소형(2.5평)116곳 등 총 496곳을 일반분양 했다.
 

분양 후 잔여 부지를 활용한 공동경작지에 지난달 11일에는 고구마 200kg을 재배해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회에는 배추 140개(350kg)와 무100개(100kg)를 재배해 지난 18일 수확  후 기부를 했다.
 

주말농장에서 수확하는 농작물은 농약·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했다.
 

구는 전량을 남동구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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