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식’ 개최

입력 2019년11월19일 20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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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화) 노현송 강서구청장(오른쪽)이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식’에서 자원봉사자와 악수하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9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은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다.


이날 기념식은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민간 실내관현악단인 하트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노현송 구청장은 “작은 행복을 주러 왔다가 도리어 큰 행복을 얻어가는 것이 봉사”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주시는 꽃보다 아름다운 봉사자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1365 자원봉사포털 통계에 따르면 강서구는 현재 18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등록되어 있으며, 서울시 자치구 중 우수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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