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19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 개최

입력 2019년11월19일 21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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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천시가 주최하고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관하며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2019 부천국제의료컨퍼런스(BIHC 2019)’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순천향대 부천병원 향설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산업인 마이스(MICE: 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의 약자) 산업 육성 및 부천시 의료관광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한다. 중증환자 유치 분야에서는 전국 기초지자체에서 최초로 개최하며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한다.


‘러시아와의 교류를 통해 본 국제의료 한류의 중심, 부천’이라는 주제로 부천 의료관광 산업을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러시아, 중앙아시아(CIS) 지역 중증환자 유치 현황 및 전략에 대해 알아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3개국 20명의 해외 초청자 및 의료관광 관계자 등 150명이 참가하여 국제컨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기관 견학, 팸투어 등 부천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컨퍼런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BIHC 2019 준비사무국(02-3413-0327, Email: event@pinesmeeting.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는 2020년 부천 의료관광객 5,000명 돌파를 목표로 많은 국내외 참가자들과 교류하여 마이스(MICE) 산업 도시로서의 부천의료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의료관광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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