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입력 2019년11월20일 21시1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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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서울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20일 오후,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전문건설회관에서 의용소방대 100여명, 동작구청 자율방재단 30여명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소방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벌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불 나면 대피 먼저’ , 차량용 소화기 비치,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재난영상차 이용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등이다.
 

이정희 서장은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을 통해 시민이 사고 없는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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