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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청장 김종철)은 20일, 인천국제공항  병무민원센터 앞에서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행사는 내년에 25세가 되는 병역의무자(1995년 생)가 국외에 체재하는 경우 2020년 1월 15일 까지 국외여행 허가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병역의무자 국외여행허가 제도’에 대하여 집중 홍보 하였다
 

이 밖에도 ‘입영일자 본인선택제도’와 ‘경제적 약자 병역이행 지원 제도’등 다양한 병역제도를 소개하고 상담하여 궁금증을 해소해 줌으로써 민원편익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다.
 

병무청에서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 홍보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현장을 방문해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홍보 강화로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