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의회, 2019년 행정사무감사 시작

입력 2019년11월22일 16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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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 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019년 용산구 행정사무감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였다.


올해 감사는 11월28일까지 8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구 본청과 보건소,동주민센터,시설관리공단,복지재단을 대상으로 주요업무와 예산 집행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한 감사가 진행된다.


의원들은 사전에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며 질의 및 답변을 통해 감사가 진행된다. 또한 필요시 현지를 확인하거나 관계인을 출석시키고 증언 및 의견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


김정재 의장은 “이번 감사를 위해 사전교육과 자료검토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 단순 지적만이 아닌 구정에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성숙한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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