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해삼 종묘 1만5천미 방류

입력 2019년11월23일 09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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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 종묘 방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은 지난 21일 오전 대덕읍 내저항에서 해삼 종묘 1만5천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안해역의 어족자원이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수출전략품종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해삼을 방류해 어촌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바다에 뿌려진 해삼은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서 시험연구 생산한 해삼종자 물량을 확보한 것이다.

 

방류행사에는 어촌계주민과 어촌계장단, 장흥군 등 25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업인들은 방류행사 이후 해삼종자가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어떠한 경우에도 불법어구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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