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슬리피, 생활고 고백…18.7% 시청률 기록

입력 2019년11월25일 10시0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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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위로 방송 뭉쿨~~~~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여성종합뉴스] 지난 24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요즘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슬리피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 위해 함께 밤 농장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 시청률 18.7%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에서 이상민은 슬리피와 밤을 따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슬리피는 "요즘에 불쌍하게 나를 보겠지 생각하니까 사람 많은 곳을 잘 못가겠어요"라며 속내를 털어놓으며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상민은 함께 고기 무한 리필집을 찾았고  슬리피는 "지인들이 고기를 사줘서 먹다 사장님이 사인을 부탁해서 해줬는데, 이후 SNS에 그게 뜨면서 '슬리피 돈 없다더니 소고기 잘 먹네'라는 댓글이 달려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한 방송에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24일 방송된 '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6.8%(이하 전국 집계 기준) 18.7% 1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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