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서해안 한파특보 발효 중'낮에 기온 소폭 오르면서 해제....'

입력 2019년11월25일 10시5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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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25일 전국이 대체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 및 경기서해안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나, 낮에 기온이 소폭 오르면서 해제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경기동부·충북북동부는 오전, 강원영서·경북내륙·경남동해안은 낮 동안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밤부터 26일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서울·경기서해안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부는 등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며 한파특보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에 해제되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경기·인천 4 ~ 9도 ▲부산·울산·경남 8 ~ 14도 ▲대구·경북 6 ~ 11도 ▲광주·전남 6 ~ 11도 ▲전북 4 ~ 8도 ▲대전·세종·충남 4 ~ 7도 ▲충북 5 ~ 9도 ▲강원 1 ~ 9도 ▲제주 9 ~ 14도이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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