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기초이론부터 모의경기까지.. 펜싱교실 개최

입력 2019년11월25일 13시4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펜싱교실을 열었다.
 

중구청 펜싱부는 19일 신선초등학교에서 80여 명, 21일과 22일 양일에는 송월초등학교 200여명 등 총 280명의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펜싱의 매력을 전했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라진 선수를 포함해 두 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 중구청 펜싱부는 두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초등생을 대상으로 펜싱 기초이론 및 기본동작, 모의 경기 등을 무료로 지도했다.
 

장기철 중구청 펜싱 감독은 “찾아가는 펜싱 교실을 통해 관내 유소년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고 펜싱 선수 육성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창단된 인천중구청 펜싱부는 현재 장기철 감독, 한주열 국가대표 코치, 국가대표선수 두명을 포함한 8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제100회 전국체전’ 플러레 단체전 준우승 등 꾸준히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중구청 펜싱부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