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 댄스경연대회 개최

입력 2019년11월26일 10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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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충청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는 관광상품개발의 일환으로 청소년부와 일반부가 함께 어우러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1일차인 11월 30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실용무용부분 댄스경연대회가 예선과 본선, 시상까지 치러지며,  2일차인 12월 1일 일요일 오후1시부터 벨리댄스부분 경연대회가 예선과 본선, 시상까지 당일 모두 치러진다.

충청북도댄스연맹과 청주시댄스연맹이 주최/주관하는 2019 청남대 댄스경연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벤트로 지난24일까지 50팀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현재 추가 모집 중이다.
 

청남대는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6주년이(2003.4.18. 개방) 되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도 3회 선정되었으며, 무장애나눔길 조성 등 관람객 1,200만 명이 넘게 찾는 전 국민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국민의 사랑을 받는 대통령 테마 관광명소에 걸맞게 청남대는 매년 관광활성화 차원의 관광상품개발과, 관람객 볼거리제공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강성환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역사와 자연이 살아있는 대통령 테마 국민관광지 청남대 국화축제기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어 성황을 이룬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남대는 항상 관람객을 위해 깨끗하고 소중하게 보존과 관리운영으로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는 방문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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