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 분야 우수 기관 선정

입력 2019년11월29일 21시55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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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보건복지부의 2019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올해 지역복지사업평가를 위한 12개 분야 중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에 대한 자치단체의 사업성과를 포상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평가는 17개 광역지자체와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구축,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우수사례 실적 등 3개 항목을 심사해 성과가 우수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사회적 경제 전문컨설팅 및 교육사업, 사회서비스와 사회적경제 연계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 사회서비스 분야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민·관 협치 열린 토론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민·관 협치를 통한 지역사회 교육,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시민의 참여 속에 함께 고민하고 마련해 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제품 공동 전시판매장 조성 및 나눔 장터 운영을 통한 사회적 경제 기업 판로지원, 사회적 경제조직 ‘청년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청년예술가 육성)’ 등 안산시 특화사업 추진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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