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란계 농장 이동통제초소 설치 운영

입력 2019년11월30일 17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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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주시는 AI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에 관내 10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 앞에 이동통제초소(8개소)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5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하며 농장 출입하는 차량에 소독실시 및 소독필증 확인, 알·계분 반출 관리, 농장 인근 철새 관찰 등 AI 발생에 사전 대응 및 타 지역으로의 질병확산 최소화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운영함으로써 거점초소에서 1차 소독, 이동통제초소에서 2차 소독, 농장 내 진입 시 3차 소독에 걸쳐 빈틈없는 AI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서 이러한 사전 조치로 지난 2년간 고병원성 AI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아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며 금번 AI 상시 방역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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