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망운면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및 스마트폰 교실 개강

입력 2019년12월03일 07시2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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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망운면, 어르신을 위한 컴퓨터·스마트폰 교실 개강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망운면(면장 조영희)은 2일 관내 어르신들에게 평생 공부하며 성장을 도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어르신 컴퓨터·스마트폰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평소 컴퓨터를 배우고 싶다는 지역 어르신들의 요구를 수렴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월·수·금요일에는 스마트폰 교실을 화·목요일에는 컴퓨터 교실을 2시간(10:00~12:00)씩 무료 개장하였다.


군은 스마트폰 문자전송 기능 교육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활용법, 사진촬영 및 편집, 문자발송, 카톡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능력을 신장시키는데 초점을 두어 운영할 계획이다.


첫날 참석한 김 모 주민은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마음은 있으나,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었는데 내가 사는 지역에서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여 고맙고, 이제는 손자들과 문자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니 너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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