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19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전 분야 수상'

입력 2019년12월03일 08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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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는 2019년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 12개 전 분야 수상으로 5년 연속 전 분야 석권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은 서울시가 주민편익 증진 및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 자치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자치구 실적을 평가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1개 사업을 추가, 총 12개 사업에 대한 사업추진 및 평가를 진행했다.


강동구는 전 직원이 합심해 사업추진에 노력한 결과 3억 3천여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특히 ▲서울형 환경에너지 정책 만들기 ▲성 평등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서울 만들기 ▲문화시민 도시 서울 구현 분야에서 8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안전 도시 만들기 ▲걷는 도시 서울 조성 분야는 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함께 만들고 누리는 건강 서울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 ▲공공시설 공유 활성화 부문에서는 6년 연속 수상을, ▲찾아가는 복지 서울 분야는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또한 작년에 신설된 ‘건강한 서울 만들기’ 부문과 올해 신설된 ‘따뜻한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까지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구는 올해 일하는 방식의 시스템화‧체계화, 부서 간 협업 촉진 및 창의성 증대를 위하여 협업포인트 운영 규정을 제정하는 등 업무효율화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전 분야 수상은 이러한 노력의 성과로, 사업추진을 위해 주관부서와 협조부서가 참석하는 추진보고회 및 사업별 실무보고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분야별 협조부서 및 서울시 유관부서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행정력 집중과 실적관리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강동구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구정발전에 관심을 갖고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성장과 분배가 선순환 되는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만드는 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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