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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양형위원회 위원장 면담'

입력 2019년12월03일 18시0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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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양형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을 만나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범죄에 대한 양형(量刑)기준 설정 요청 등이 포함된 의견서를 전달했다.


이정옥 장관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 특수성이 반영된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이 설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월 3일(화)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범죄에 대한 양형(量刑) 기준 설정 등 요청을 위한 양형위원회 김영란 위원장과의 면담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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