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일대 환경정비 실시

입력 2019년12월04일 16시5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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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만균)는 구청 9개부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중앙대로 일대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비는 안산을 대표하는 상업밀집지역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차량 통행량이 높은 중앙대로 도로변 녹지대에 쌓여있는 적치물과 폐기물 수거처리를 통해 보행 환경 및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활력이 넘치는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관용차량 3대 등 각종 수거장비를 이용해 녹지대 주변 폐자재 및 가지치기 폐목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등 거리정화를 실시했다.
 

단원구 관계자는 “향후에도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의 녹지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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