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 격려

입력 2019년12월04일 20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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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봉사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일(수) 오후 3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19년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작은도서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직접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작은도서관장과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가 우수한 작은도서관 6개소와 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자원봉사자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은 도서를 대출하는 본래의 역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실질적 운영주체인 자원봉사자가 전문성을 갖춰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2012년부터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동주민센터를 비롯 복지관, 경로당 등에 작은도서관 27개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는 서울시 자치구 중 2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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