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19년 제2차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 개최

입력 2019년12월04일 21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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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제2차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가  개최됐다.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는 여성고용 확대와 여성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 모색을 위하여 여성 및 일자리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2016년 9월, 전국에서 최초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충북여성고용대책위원회는 20·30 청년 여성의 일자리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청년여성 일자리플랫폼, 여성창업지원을 위한 창업컨설팅·인큐베이팅, 여성 사회적경제 리더 양성 등 여성 일자리정책 추진체계로서 민·관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충북 여성 직업훈련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는데, 도내 6개 여성새일센터가 추진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함에 있어 지역별 수요와 미래 여성 유망산업 직종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지난 10월 25일 개소이후 충청북도 청년여성들의 일자리 지원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청년여성 일자리 플랫폼 청춘잡(Job)담(談)’의 역할 및 향후 사업 방향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오늘 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충북 만들기 정책에 적극 반영되어 도내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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