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중학생 대상 공무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년12월05일 0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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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전라북도 진안군이 진안중, 진안여중, 마령중, 진성중, 주천중 5개교 1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4일부터 3일간 ‘스타트 업! 진안군청에서 만나는 미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무원 체험 프로그램은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하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군청 사무실을 견학하고 공무원과의 멘토링을 통해 생생한 공직생활을 엿보는 기회를 가졌다.


육완문 행정지원과장은 “공무원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모니터링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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