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모델 구축

입력 2019년12월05일 09시2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후 3시, 서울혁신파크 공유동 다목적홀에서 개최

지난 4월 진행된 1차 포럼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지난 4월 26일(금) 1차 포럼(은평지역 도시재생의 성과와 과제, 당신의 이야기), 지난7월 11일(목) 2차 포럼(도시재생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을 경제, 당신의 이야기)에 이은 「2019 도시재생 3차 포럼」(도시재생 협치워크숍, 내일의 이야기)을  5일(목) 오후 3시에 서울혁신파크 공유동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은평구 도시재생 민관공동실행단, 재생활동가협력단, 마을대표단,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올해 도시재생 사업을 전반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은평형 도시재생 사업의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은평구 도시재생 11개 마을(산새, 녹번·응암산골, 토정, 수리, 편백, 햇빛, 팥배숲, 응암행복, 향림, 다래마을)의 각 단위가 결과 및 과제를 도출하고, 2020년 ‘은평구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제안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마을공동체 자립이 가능한 은평형 도시재생 사업의 비전이 수립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