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달맞이근린공원의경관요소를 활용한 ‘달맞이근린공원 경관개선사업’ 추진 완료

입력 2019년12월05일 09시2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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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서울시의 우수한 조망명소로 알려진 달맞이근린공원의경관요소를 활용한 ‘달맞이근린공원 경관개선사업’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달맞이근린공원 경관개선사업은 2018년 서울시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협의체구성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기본실시설계를 시행하였으며 올해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하여 지난 11월 완료하였다.


달맞이근린공원 인근에는 유치원과 주간보호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노약자들이 편안하게 공원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다는 주민의견을 반영하였다. 계단을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던 한강 전망대를 ‘무장애 데크로드’를 만들어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개선하였다.


주민들이 불편을 느꼈던 노후 목계단 산책로도 정비하여 낮과 밤 모두 안전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지난해에는 달맞이근린공원의 이름에 걸맞도록 야간 명소조성을 위하여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 조성사업으로 ‘달테마 포토존’을 조성하였고 올해는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무장애 데크로드’에 경관조명 설치를 추진하여 밤에도 아름다운 공원으로 거듭나도록 하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성동구민과 더불어 서울시민 모두가 우리 구의 우수한 조망명소를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구의 숨어 있는 명소를 비롯한 주요 명소들을 발굴하고 정비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성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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