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9년12월06일 14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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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동어르신사랑방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어르신사랑방 40개소 1,0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2월 20일까지 ‘찾아가는 어르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각종 안전사고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지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정안전부 등록 안전교육 전문강사가 지역 내 위치한 40개의 어르신사랑방에 직접 방문해 금융사기 대처법, 상황별 응급처치요령, 낙상사고 예방,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사례를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금융사기 대처법, 심폐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 실습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과 대처능력을 높여주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맞춤형 순회 안전교육을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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