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청사를 따뜻하게 밝히는 조명트리

입력 2019년12월06일 21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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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사 조명트리 점등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진구가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경자년(庚子年)의 힘찬 출발을 기원하기 위해 6일 구 청사에 조명트리를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 날 점등식에서는 구 간부 및 전 직원이 모여 김선갑 광진구청장의 덕담을 듣고 나무조명과 트리를 동시에 점등했다.


구는 청사 정문으로 들어가는 길 좌우 조경수에 컬러조명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청사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청사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구 청사를 밝힐 예정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짝거리는 구 청사를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라며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도 예쁜 사진도 남기시고 반짝이는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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