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주민 우리 솜씨 어때요

입력 2019년12월07일 08시32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주군 고산면 주민들이 지난 1년간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6일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1층 로비에서는 서예반, 한글반, 컴퓨터반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됐고, 3층 공연장에서는 시낭독, 풍물반, 노래교실반, 요가반, 생활체조반, 난타반의 공연이 이뤄졌다.


고산면 11개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주민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큰 박수를 보냈다.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타 시‧군에서 수시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모범적인 운영지역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이번 발표회를 준비해준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조용형
편집국
손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