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좌동 식품유통업체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9년12월07일 13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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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7일 오전 3시 50분경 인천시 서구 가좌동 한 식품 유통 업체에서 불이 나 34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샌드위치 패널로 된 1층짜리 건물 외벽과 내부 일부가 탔다.
 

소방당국은 해당 업체 건물 안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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