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도립대, 교육부 학점은행제 인정기관 선정

입력 2019년12월08일 2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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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남도립대학교(총장 김대중) 평생교육원은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돼 2020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의 학점은행제 인정기관 인가는 신청기관에 대해 시설 및 설비, 교육과정 운영, 학습관리의 질 관리 등 항목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학점은행제란 정규 대학에 다니지 않고 교육부가 인정하는 학점 취득기관을 통해 대학이나 전문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한 것과 같은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김대중 총장은 “학점은행제 인정기관은 교육부가 직접 관리 감독을 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신뢰성 있는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며 “전남도립대학교 중장기 발전 4대 핵심 추진전략 중 ‘열린대학 운영 및 평생교육 기능 확대’ 실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립대학교는 2019년부터 교육부 후진학선도대학(평생교육거점센터)에 선정되는 등 대학 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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